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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)여·야, 충북 도민 선택 수용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  취재기자 : 김영일, 방송일 : 2017-05-10, 조회 : 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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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정당 문재인 도종환 송태영 신언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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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
충북 정당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.

더불어민주당은
사회 통합과 충북 발전을 약속했고,
다른 정당들은
아쉬움 속에 패배를 인정했습니다.

김영일 기자입니다.
◀END▶

◀VCR▶

◀SYN▶"문재인"

문재인 후보의 당선 소식에
더불어민주당은 크게 환호했습니다.

승리를 예상하기는 했지만
막상 뚜껑을 열자 역대 최대 표차로
거둔 승리였기에 기쁨은 더 컸습니다.

민주당 충북도당은 대통령이 약속한
공약 완수와 사회통합, 충북발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
◀INT▶도종환/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
"개혁 완수할 것"

자유한국당은 선거엔 졌지만,
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힘든 시기에도
지지를 보내준 도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.

또 당 쇄신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뜻을
깊이 새겨 충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
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
◀INT▶송태영/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

국민의당도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
통합과 협치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
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

또 "무능한 측근이나 패권 세력의 발호로
헌정질서가 유린되는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
재현돼서는 안된다"면서 미래를 향한 대장정을
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
◀INT▶신언관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

한편 정의당은 "6만 5천 명이 넘는 충북도민이 정의당과 심상정의 꿈을 응원해 줬다"면서
소중한 희망을 품고 새로운 정치를
시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.
MBC뉴스 김영일 입니다.